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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송형철 [신촌점]
환경일보
제   목 포경수술을 꼭 해야하는 경우는?
내   용

포경수술을 꼭 해야할까? 아들을 둔 엄마라면 고민할만한 사안이다.

먼저 포경수술은 꼭 해야 하는 필수적인 수술은 아니며 포경수술은 필요에 의해 하는 선택적인 수술이다. 하지만 포경수술을 꼭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포경수술을 꼭 해야 하는 경우 어떤 경우일까?

사진=신촌 블루비뇨기과 송형철 원장
사진=신촌 블루비뇨기과 송형철 원장

신촌 블루비뇨기과 송형철 원장은 "포경수술은 필수 수술이 아니다. 본인 혹은 보호자의 선택으로 수술을 진행하지만 비뇨기과에서 포경수술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경우가 바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인데, 귀두와 포피의 유착이 떨어져 있어도 좁은 포피륜(phimoticring)때문에 포피를 전혀 뒤집을 수가 없는 상태의 진성 포경인 경우나 포피가 귀두 뒤로 젖혀진 후에 고정되어 원래 위치로 돌아오지 못하는 감돈 포경의 상태, 가성포경인 상태여도 포피가 비정상적으로 길거나 자주 소대가 찢어지는 경우, 이 외에도 자연 포경의 상태에서 포피와 귀두에 염증이 생기는 귀두포피염이 반복될 때에도 포경수술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진성포경이나 감돈포경, 가성포경, 귀두포피염이 있는 경우에는 포경수술을 통해 해당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치구가 끼여 불쾌한 냄새가 나는 경우나 성 파트너에게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 위생관리를 조금 더 편하게 하고자 하는 경우도 해당된다"고 한다.

또한 "포경수술은 귀두 주변의 포피를 적당하게 절제하여 귀두를 노출시키는 수술로 개인의 음경 형태에 맞게 수술해야 하며, 충분한 포경수술 경험을 갖고 있는 전문의인지 파악하고 비뇨기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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