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로 정성어린 진료를 약속합니다.
BLUE REVIEW
블루비뇨기과의 소식을 전합니다.

믿고 맡길수 있는 '신뢰의 비뇨기과'

블루비뇨기과와 함께하세요!

성   명 송형철 [신촌점]
제주교통복지신문
제   목 [칼럼] 포경수술 적기는 언제?
내   용
송형철 원장. (사진=블루비뇨기과 제공)
▲ 송형철 원장. (사진=블루비뇨기과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악취 등이 심하거나 염증이 반복해서 생기는 등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낄 때 포경수술로 의미 있는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포경수술 적기, 언제일까?
 
포경수술은 너무 이른 나이에 하면 음경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어 자신이 필요성을 느끼고 판단할 수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보통은 15세 전후에 많이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 수술을 받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계절상으로 보면 겨울 시즌인 지금이 가장 좋다. 

 

진행하는 이들이 많지만, 꼭 해야 하는 수술은 아니며 일상에서 불편함이 없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자신이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가까운 비뇨기과에 내원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악취가 심할 때, 염증 등의 성병이 빈번하게 일어날 때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외에도 진성, 염증과 악취가 나는 가성, 감돈, 요로 감염과 귀두 포피염이 있는 경우에도 수술을 통해 만족할만한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포경은 귀두를 덮고 있는 포피를 절제해 귀두를 노출하는 수술이다.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10~20분 정도 소요되는 수술로 비교적 간단하지만 아무래도 민감한 수술이며, 자신의 음경의 크기와 모양 그리고 현재 상태에 따라 면밀히 수술을 진행해야 하기에 충분한 수술 경험이 있는 전문의를 통해 받아야 한다. 

 

증상이 보이고 일상에 불편함이 있으면 충분한 상담과 면담을 통해 필요한지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 신촌 블루비뇨기과 송형철 원장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