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해답을 찾다!블루 전립선염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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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 빠른 치료!전립선염 치료

전립선염은 남자의 약 50%가 일생동안 한 번 이상 앓는 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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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염 진단

  • 전립선염의 진단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다른 질환과의 감별입니다. 전립선염에 의한 증상들이 다른 비뇨기 질환 증상들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특히 전립선암이나 방광암과 같은 중한 질환과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세균성인지 비세균성인지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전립선염 원인을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전립선염의 진단은 과거 병력, 전립선 액, 전립선 마사지 후 첫 소변 혹은 정액에서 세균과 백혈구의 증가 여부로 진단합니다. 배양검사에서 균이 자라면 세균성으로 진단하게 되는데, 최근 분자 생물학적인 기법 (PCR검사)으로 과거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진단되던 것이 세균성으로 진단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 ! 전립선염 진단 검사 방법
  • 소변검사,정액검사,전립선액 검사 ■ 소변검사 요도염과 전립선염의 감별하기 위해서는 첫 소변을 채취해 검사합니다. 검사 결과에 이상이 없고,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 요로 증상을 호소한다면 잠정적으로 전립선염일 경우가 높습니다.

    ■ 전립선액 검사/ 정액검사 소변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전립선을 촉진, 압박하여 배출된 전립선 액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렇게 첫 소변의 소견과 전립선 액(정액) 소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립선염증을 진단합니다. 전립선 액이나 정액에 백혈구 수가 10~20개 이상의 백혈구 집합이 보이면 전립선염으로 진단할 수 있으며 백혈구 수의 증가는 없지만 지속적으로 배뇨증상과 회음부의 불쾌감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 만성 골반 통증 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전립선염으로 진단되면 PCR 검사로 세균 등을 확인합니다.

  • 초음파검사 ■ 초음파 검사 전립선 초음파 검사는 요속검사와 함께 전립선 상태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검사입니다. 경직장초음파를 통해서 전립선 크기, 이상 유무, 기타 질환 유무를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암 혹은 요도경부협착 등 감별진단에도 유용합니다. 만성전립선염의 경우 전립선실질의 불균질한 방향을 볼 수 있고, 그 외 피막이 불규칙하게 두꺼워지고, 전립선 주위 정맥들이 확장돼 있으며 흔히 전립선결석이 관찰됩니다. 전립선 초음파 검사는 검사 시 통증이 없고 5~10분이면 검사가 가능한 간편한 검사입니다.

    ■ 요속 검사 요속 검사는 실제 배뇨상태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며 컴퓨터로 연결된 배뇨기기 앞에서 직접 소변을 보는 검사입니다. 배뇨시 최고 요속, 배뇨량, 잔뇨량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전립선염 진단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pcr 검사■ PCR 검사 PCR검사는 어떤 세균의 DNA를 증폭해 정확한 원인균을 확인하는 진단 방법으로 PCR검사를 통해 이전의 배양검사에서 알 수 없었던 균주를 동정해 낼 수 있으며 이전에 요도염만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클라미디아나 유레아플라즈마와 같은 균도 전립선 액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거의 데이터가 없는 임질균에 의한 전립선염 역시 종종 발견되고 있으며 적절히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보이며 완치가 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PCR검사를 통해 전립선 내 존재하는 병원균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정확한 균이 동정이 되면 그 균주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할 수 있고 치료 후 판정도 받을 수 있어 유용합니다.
전립선염 치료
  • 전립선염은 최소 2개월 이상 꾸준히 약물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체외 자기장치료와 면역력 증대를 위한 주사 요법을 병행하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전립선 치료 방법
  • 01일반적 치료
    자전거·오토바이·승마와 같이 전립선을 직접 자극하는 행위를 삼가고,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소변을 오래 참는 등의 행동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이는 전립선염의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 녹차, 홍차 등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음료를 많이 섭취 시에는 이뇨효과로 인해 오히려 신체의 탈수현상을 야기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립선 마사지와 온수 좌욕, 가벼운 운동은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거나 근육을 이완시키며 규칙적인 성생활을 하는 것은 전립선 울혈을 방지해 주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 02약물치료
    전립선 장벽을 통과 할 수 있는 항생제를 선택하여 투여합니다. 증상에 따라서, 선택적으로 알파 차단제나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항콜린제를 복합 투여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게됩니다. 경직장 초음파검사로 치료의 장애요소와 재발 가능성을 확인하고 치료기간을 설정하여 병용치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약물치료
    알파차단제 우리 몸의 혈관과 전립선부요도나 방광경부에는 알파수용체라는 것이 있어서 이 수용체가 활성화되면 전립선이나 혈관, 전립선부요도가 수축하게 됩니다. 혈관이 수축하면 혈류흐름에 장애를 일으켜서 혈압이 상승하게 되고, 전립선부요도가 수축하는 경우 요도가 좁아져서 배뇨에 장애가 오고 요도내압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이러한 알파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을 복용한다면 혈관과 전립선부요도 근육이 이완되어 혈압은 떨어지고 요도가 확장되어 배뇨가 개선되고 요도 내 압력도 낮아지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염제 체내에서 통증을 일으키는 물질로 알려진 프로스타글란딘(prostaglandin)의 생성을 억제함으로써 통증을 줄입니다. 거의 모든 환자들에게 항생제와 더불어 많이 처방이 되는 약물입니다.
    근이완제 전립선염이 만성적인 골반근의 긴장 때문에 생긴다는 사실에 입각하여 사용되기 시작한 약물이며 특히 만성골반통증 증후군으로(3a 및 3b형) 보이는 환자 군에 처방이 됩니다. 골격근 이완제로 디아제팜(diazepam), 에티조람(etizolam), 메토카르바몰(methocarbamol), 자낙스(xanax) 등과 바크로펜(baclofen)이 골반근의 긴장성 통증이 있는 환자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항콜린제 전립선염 환자 중 빈뇨 등의 배뇨증상이 심한 환자에게 이용됩니다. 부작용으로 구강건조 등의 자율신경계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이 증상은 약물의 요량이 높을수록 흔히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작용시간이 길고 부작용이 적은 약물들이 나왔으나 기존 약물에 비해 가격이 높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 03자기장 치료
    자기장에 의한 자극은 전기자극과는 달리 인체조직을 투과하며 발생하기 때문에 기존의 전기 자극으로는 자극이 불가능한 신경, 근육, 혈관 등 인체조직 깊은 곳을 자극해 치료하게 됩니다. 한편 전자기장 자극을 이용한 치료는 이미 입증된 효과 외에 생리학적으로 여러 가지 효능이 예상돼 전 세계적으로 임상적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손가락을 항문으로 넣어 직접 마사지 하는 것과는 달리 치료 중에 통증이나 불쾌감 없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